007번째 뉴스레터
새들이 삐약 거리는 봄이 왔습니다. 하늘이 화창하고 공기도 선선하니 걷기 딱 좋은 날씬데요! 괜스레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동네를 서성이네요.
산도 제철을 맞아 단장을 시작하고 있어요! 개나리, 진달래, 철쭉, 사이사이 연둣빛 새잎들이 산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습니다.🌱
⭐오르러, 뛰러! 바위 타러 얼른 산으로 갑시다.
놓치면 아쉬운 황금 같은 초봄입니다.
벌써 🔫007번째 편지예요!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답장으로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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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편지의 목차
01 [호기심 샘터] 짹짹! 삐약삐약!🐥 저 새소리 뭐지?
02 [요즘 뭐하고 다녀요?] 월간산 기자들의 사진첩 엿보기🧐
03 [응답하라 월간산] 냠냠기사😋 7080 그 시절 식품 광고🍴
04 [동글이 山 책방] 지구 끝까지 갈테야, <탐험가 허영호>🚁
05 [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이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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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산들바람 불어요! 잠깐 쉬었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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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샘터] 짹짹! 삐약삐약!🐥 저 새소리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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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사무실 앞마당에서 요즘 새소리가 자주 들려요. "짹짹" "까악, 까악" "쪼르르, 쪼르르" 등등 온 사방에서 지저귀고 속삭여요. 귀가 간지러워서 슬며시 웃음이 나와요.☺️
🔊저 소리는 누구의 것일까? 궁금했어요. 어느 날 점심시간 동글이와 왈왈이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숲에 가서 새소리를 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숲속에서 떠드는 녀석들의 이름을 어떻게 알까요? 우리는 각자가 갖고 있는 '새소리 어플'을 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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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 숲에서 새소리를 수집하는 동글이(왼쪽)와 왈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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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기자가 사용한 앱과 앱을 통해 찾은 새 목록. '멀린' 앱을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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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은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조류학 연구소(Cornell Lab of Ornithology)에서 만든 앱이에요. 영리 목적으로 만든 앱이 아니라, 전 세계 새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권위 있는 기관에서 내놓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코넬 대학교뿐만 아니라 칼텍(Caltech)의 컴퓨터 비전 연구진들이 참여해서 AI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탐조인들이 올린 수억 건의 데이터(eBird)를 학습해서 새소리를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다고 해요. 구글의 머신러닝 기술과 자금 지원도 이 프로젝트의 숨은 공신 중 하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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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넷 은 코넬 대학교 조류학 연구소와 독일의 켐니츠 공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했어요. 멀린 앱과는 '형제 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멀린과 뿌리는 같지만, 성격은 조금 달라요.
굳이 따지자면 멀린은 입문자용이에요. 살짝 친절한 편이에요. 그에 비해 버드넷은 전문가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리를 녹음한 뒤 파형(스펙트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분석하기 때문에 멀린보다 훨씬 신중해요. 전 세계 6,000종 이상의 데이터를 다룹니다. 멀린보다 종 커버리지가 더 넓어서 '진짜 희귀한 녀석'을 찾을 때 유리하죠.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멀린: 산행 중 실시간으로 "오! 지금 저 소리!" 하고 바로 확인하고 싶을 때
버드넷: 조용한 곳에서 제대로 소리를 따서 "이게 정확히 무슨 종인지" 검증하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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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짹짹! 삐약삐약! 새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소리와 조건🐦
🌅최고의 시간: 해 뜨기 전후!
새들이 잠에서 깨어 가장 활발하게 자신의 영역을 알리는 시간대예요. 새벽에는 공기가 차갑고 안정되어 소리가 멀리까지 잘 들리는 시간이기도 해요.
🌧️최고의 날씨: 비 온 뒤!
비가 그치면 땅속에서 벌레들이 올라오고 곤충들이 다시 밖으로 나와요. 이때 새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분주히 날아다닙니다.
비가 온 뒤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밀도가 높아져 새소리가 평소보다 훨씬 맑고 가깝게 들리기도 해요.
🌱최고의 계절: 4월~5월
새들에게 봄은 번식기예요. 수컷이 가장 화려하고 복잡하게 노래를 부르는 때랍니다. 여름 철새가 도착하는 시기기도 해요! 잎이 무성해지기 전,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 새를 눈으로 확인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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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왈왈이와 동글이가 숲에서 새소리를 들을 때 입은 레인 재킷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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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왼쪽)의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재킷과 왈왈이(오른쪽)의 파타고니아 M10 스톰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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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를 듣기 위해 숲에 간 날 마침 촉촉한 봄비가 내렸어요.🌦️ 동글이와 왈왈이는 레인 재킷을 입고 출근했고요. 두 재킷 모두 산에서 입는 용도이지만 산들바람 에디터에겐 등산용과 출근용 복장이 따로 있지 않아요. 어떤 재킷인지 간단히 소개하자면...
동글이의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스트레치 쉘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요. 블랙다이아몬드 제품은 대체로 믿음직해요. 가격도 그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요. 이 재킷은 'BD dry' 원단을 사용했는데요, 웬만한 비에도 끄떡없다는 평가가 많아요."
왈왈이의 파타고니아 M10 스톰 재킷
👉"M10은 믹스등반 난이도를 뜻해요. 아주 어려운 루트를 가리키죠. 제품 이름에 이 난이도가 붙었다는 건 극한 환경에 입어도 된다는 거죠. 파타고니아라면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충분히 테스트를 했을 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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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고 다녀요?] 월간산 기자들의 사진첩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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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취재를 다녀오면 할 얘기가 정말 많아요! 취재 얘기 말고도 다들 뭐하고 사는지 사는 얘기 좀 하고 싶은데... 월간산 사무실은 너무 조용해요. 일도 너무 바빠 여유롭게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기가 마땅치 않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다 같이 산책을 나섰어요. 각자 있었던 재밌는 얘기들을 나눴죠. 그 이야기들을 사진일기 형식으로 공유해 보기로 했어요.🖼️
👋"자! 각자 사진첩에 있는 사진 다섯 장씩 보내주세요~"👋
이번 편지엔 더지랑 동글이의 근황을 전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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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핫🔥했던 <퇴근산행>!
노을을 볼 수 있어 좋은, 특별한 취재 산행인데요. 5월호 퇴근산행으로는 인왕산을 갔어요!
서쪽으로 동그란 해가 지고, 동쪽에서 동그란 달이 뜨고 있었어요.
☀️🌕일월오봉도의 한 장면 같았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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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위로 낮게 나는 비행기를 발견했어요. 사진보다 훨씬 크게 느껴졌어요! 김포공항이 가까워 비행기가 자주 보였어요.
비행기가 낮게 날기로 유명한 카리브해 세인트 마틴 섬, 마호 해변이 떠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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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도약하는 청설모
이신영 사진기자가 삼성산 취재에서 포착한 사진이에요. 사진을 확인하고 한참을 웃었네요.🤣
뒷다리에서 힘이 느껴지죠? 꼬리도 잔뜩 긴장을 한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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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에도 사지 않은 선글라스.😥 매번 고민만 하고 돌아서네요.
산에서 선글라스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자연의 색을 그대로 볼 수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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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클을 좋아해요. 피클을 베어 물면 기분이 좋아져요. 요즘에는 식당마다 피클 맛을 비교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지금까지 1등은 🥁🥁🥁
마포구 대흥역 근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동막역'의 피클입니다!
은은히 감도는 계피 향이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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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제주 50K를 신청해버리고 말았어요.
(50km인줄 알았는데 실거리 60km래요😱)
'50K 트레일러닝 대회 참가하기'가 이번년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거든요. 완주하려면 지금부터 훈련해야 할 텐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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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을 다녀왔어요! 해발 5018m, 칭거봉을 등정에 성공했어요. 거긴 아직 겨울왕국이에요. 하산길에 철퍼덕 눈밭에 앉아 쉬다 눈사람을 하나 만들었어요.
아마 한동안 안 녹고 잘 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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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출장에서 가장 값졌던 발견! 라임맛 레이스 감자칩이에요.🍋(←이건 레몬)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공항 편의점에서 급하게 집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덕분에 행복한 비행이었어요.
중국의 오이 감자칩도 꽤나 유명하다고 해요. 동행 중 한 분이 나눠주셔서 맛봤는데, 윽! 오이 맛은 별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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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꽃잎을 주워 살살 불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는 걸 아시나요? 유리공예 하듯 조심조심 불어야 합니다. 난이도 상⭐의 어려운 작업이에요.
도전을 원하시는 분은 '목련 풍선 부는 방법'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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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산에 있는 암벽등반 루트 '붉은여우(5.10d)'를 열심히 프로젝트 등반 중이에요. 덕분에 머리속에 여우 한마리가 살고 있는 기분인데요.🦊
마트에 갔다 여우를 닮은 인형을 발견했어요! (텍을 보니 여우가 아니라 살쾡이였지만요...)
얼른 마감 끝내고 '붉은여우' 잡으러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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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월간산] 냠냠기사😋 7080 그 시절 식품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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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 소풍 가서 맛동산 까먹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사무실에 앉아있다 허기가 진 동글기자가 과월호를 구경하다 발견한 게 있는데요!🤩 바로 7080 그 시절 식품 광고입니다.
🥛🍊🍍🍫🍜🍪
초콜릿이 10원 하던 시절! 1슈에OK! 컵라면이 트렌디한 식품이던 시절의 '힙'🧢한 광고 지면을 소개합니다. 웃음이 피식피식 나오는 광고 문구도 함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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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맛동산의 계절입니다
어린이의 영양간식으로,
언니, 누나는 수험공부할때 간식으로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꼐서도
슬쩍 쓸쩍 하나 더 냠냠
아저씨는 안주로 바삭 바삭
맛동산의 인기가 날로 커져가는 것은
너무 너무 맛이 좋기 때문이에요.
🏞️
(월간산 1976년도 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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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시대의 새로운 식품 패션!
1분이면 맛도 영양도 OK! 삼양컵라면, 대진면이 시간과 영양을 팝니다.
삼양컵라면과 대진면은 좋은 원료, 최신시설, 축적된 기술로 만들어낸 영양식품입니다.
소비자 여러분의 기호에 따라 선별할수 있도록 쇠고기맛, 유부맛등 여러가지 맛이 있읍니다.
🍜
(월간산 1984년도 0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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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이 좋아요!!
모두가 만족할수있는 새시대의 새로운
해태밀크쵸코렡
우수한 제품만을 창조하는 톱메이커<해태>
본사 전속 모델 꼬마인기스타"김정훈"군
🍫
(월간산 1969년도 09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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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가슴적셔보자
해태 쿨피스는 뜨거운 가슴을 식혀주는 젊음의 음료입니다.
해태 쿨피스는 운동전후 차게 드시면 더욱 좋읍니다.
해태 쿨피스는 청량음료와는 다른 유산균 음료입니다.
해태 쿨피스는 첫사랑의 새콤한 맛입니다.
해태 쿨피스는 가정에서도 드실 수 있게 1000ml 카론도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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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1983년도 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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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싱싱함이 가정까지 그대로!
해태우유는 가장 신선합니다.
해태우유는 우유 본래의 맛을 위해 생산 즉시 180여대의 대형냉동차로 전국에 운반되며 제주도는 비행기로 보냅니다.
새로운 타입의 해태 롱 우유
해태롱우유는 우유의 맛과 영양이 42일간이나 유지됩니다. 혁신적인 제조기술로 생산되는 롱우유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도 한달 반동안이나 우유 본래의 싱싱함이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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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1983년도 0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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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오렌지쥬스는 "델몬트"입니다
델몬트를 마시면 몸도, 마음도 싱싱해집니다.
델몬트의 품질과 명성은 100여년 전통이 말해줍니다.
델몬트는 품위있고 멋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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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1983년도 10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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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山 책방] 지구 끝까지 갈테야, <탐험가 허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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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기자 동글이 자리 뒤에는 작은 책꽂이가 있어요. 사무실 책장 가득 꽂힌 책 중 마음에 드는 것들만 골라 와 채워뒀답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의자를 휙 돌려 한 권씩 꺼내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동글이가 차곡차곡 모은 보물 같은 책들을 한 권씩 소개합니다. 이번 책은 산악인 허영호 아저씨의 생생한 탐험 이야기! <탐험가 허영호> 입니다.
"두근두근, 아찔아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허영호 아저씨의 생생한 탐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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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끝🔹까🔹지🔹갈🔹테🔹야
지구 끝 정도는 가줘야 탐험가라고 불릴 수 있나 봅니다. 산악인 허영호 아저씨는 정말 지구 끝! 북극점과 남극점을 다녀온 탐험가인데요. 파격적인 표지와 헤드 문구에 끌려가듯 빠져들어 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책 <탐험가 허영호>는 어린이 문학의 대가 강무홍 작가가 허영호 대장을 심층 인터뷰하여 재구성한 '평전' 형식의 어린이 위인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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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용기💪도전🔥모험🗺️ 매력적인 말들이죠. 허영호 아저씨는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모험을 심어 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두근거리는 첫 페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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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허영호는 세계 최초로 지구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사람이에요. 인류 첫 '그랜드슬래머' 죠. (지구 3극점🌍은 지구의 양쪽 끝인 남극점과 북극점과 수직 정점인 에베레스트를 말해요!) 국내 최다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6회)을 세우기도 했어요. 평생을 산, 하늘, 극지를 모험하며 산 진정한 탐험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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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네팔 마칼루 원정에서 허영호 대장.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히말라야에서는 반드시 고글을 써야 해요. 반사된 빛으로 눈이 멀 수도 있기 떄문이죠. |
마칼루 원정에서 눈이 얼어붙은 고지대를 지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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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아저씨의 어릴 적 꿈은 원래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었어요! 그렇게 북극점, 남극점, 에베레스트까지 오르고도 하늘 위에서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고 해요.
꿈을 다 이루고도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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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도전🔹도전 하는 허영호 아저씨
허영호 아저씨는 2007년 1월 1일 경기도 여주에서 제주도까지 왕복 1,100km 단독 비행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전남 청산도 해상에서 추락하고 말았죠. 다행히 지나던 어선에 구조되었다고 해요!🐟
1년 4개월 후 ... 2008년 4월 18일, 같은 기종과 같은 코스로 도전하여 단독 비행을 성공했어요! 탐험가다운 불굴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허 아저씨는 경비행기로 세계 일주에 나서고 깊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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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장님은 지난 2025년 7월,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하늘 위에서도 새로운 모험을 하고 있겠죠? 언제나 그랬듯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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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어느 산을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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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어느 산을 가볼까요?
산들이 기다립니다. 이번 주말은 산행 약속을 잡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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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가산(874m)
태백산맥 줄기에 있는 산이에요. '학이 내려앉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학가산이라고 이름 붙었어요. 정상 부근의 바위들이 학 머리와 몸통처럼 보인다고 해요!🕊️
추천 코스
와룡면 주차장 → 임도 → 능선 → 국사봉 정상 → 원점회귀 (7~8km,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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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악산(732m)
부드러운 육산 같아 보이지만 깎아지른 절벽과 암릉을 품고 있는 반전 매력의 산이에요. 남동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 높이 40m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도 있다고 해요.
추천 코스
개삼터 → 도구통바위 → 정상 → 개삼터 (약 3km,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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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대산(1,052m)
시인 김삿갓이 생전에 방랑생활을 시작한 곳! 이후 죽어 묻히기도 한 곳으로 김삿갓과 인연이 깊은 산이에요. 등산로 곳곳에 그를 기리는 시비를 만날 수 있어요. 김삿갓 문학관도 들러볼 수 있답니다.
추천 코스
김삿갓 문학관→ 김삿갓 묘역→ 정상→ 처녀봉→ 김삿갓 묘역(8.5km, 4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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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악산(937m)
관악, 감악, 화악, 송악, 운악! 경기 5악 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험하기로 유명한 운악산. '구름을 뚫은 봉우리'라는 이름에서부터 그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거친 바위능선이 많아 바위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산이에요🪨
추천 코스
하판리 안내소 → 눈썹바위 → 병풍바위 → 미륵바위 → 망경대(정상) → 남근바위 → 절고개 → 현등사 → 하판리 (8km,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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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꽃다발 같은 4월의 산,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산들바람>은 매달 2회, 둘째 주와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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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뉴스프레스 월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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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2026년 1월 14일 이후 기준 회원님의 수신 동의에 따라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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