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번째 뉴스레터
❄️봄이 오는가 싶더니 때늦은 눈이 내려 산이 다시 하얘졌어요. 3월의 눈꽃 산행이라니 낭만적이지 않나요? 천천히, 아주 느리지만 서서히 봄이 오는 게 느껴져요. 한낮에 고개를 들고 햇빛을 받으면 봄의 온기를 온몸 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
출근길 마주치는 목련 나무도 꽃봉오리를 한가득 만들어내고 있어요. 다음 편지를 보낼 때쯤이면 활짝 핀 목련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편지에는 반가운 이야기들을 담아보았어요. 👋👋
재밌게 읽고 답장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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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호기심 샘터] 우리는 왜 산에서 왜 인사를 할까?
02 [편집부 소식] 3월호 인기 기사 소개합니다
03 [어쩌다 당신은] 등산잡지 기자가 됐나요? 동글이 기자 인터뷰
04 [응답하라 월간산] <이 땅에 이런 데도 있었네?> 1999년 5월 발행된 단행본
05 [동글이 山 책방] 길치도 산에서 길찾을 수 있다 <실전 독도법, 오리엔티어링>
06 [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꼭 가야 할 산과 등산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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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산들바람 불어요! 잠깐 쉬었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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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샘터] 우리는 왜 산에서 왜 인사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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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 점심시간, 다 같이 모여 점심을 먹고 있는데 왈왈이가 재미있는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탔는데, 내리려고 할 때 처음 본 주민이 "안녕히가세요"라고 인사를 했어! 오랜만에 이웃에게 받은 인사라 굉장히 당황했지. 나는 엘리베이터에서 그냥 내려버렸어. 문은 금세 닫혔고. 모두 평상시 때 이웃에게 인사해?" 동글이와 더지는 가끔 한다고 대답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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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이가 또 물었어요. "산에서는 모두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잖아? 왜 사람들은 유독 산에서만 인사성이 밝아질까?" 동글이와 더지는 잠깐 고민하다가 각자 대답했어요. 우선 동글이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안전을 위한 서로의 상태 확인이 아닐까? 저 사람 상태 괜찮은지, 혹시 힘들거나 아픈 게 아닐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말이지." 더지도 대답했어요. "산에는 도시처럼 사람이 얼마 없잖아. 반가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유대감도 있는 것 같아."
더지는 여기서 또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산에서는 사람들이 처음 본 사람들과 인사를 자주 나누지만 또 해변에선 안 그런 것 같아요. 이것도 인구 밀도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해변에는 산 보다 사람이 많잖아요. 그들 모두에게 인사를 하는 건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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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월간산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어요. 여러 댓글이 달렸는데요, 그중 인상적인 답변이 있어요. "사람 없는 조용한 산에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무서우니까! 서로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기 위해서!(@jina1000)"
이유가 어쨌든 서로 인사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산에서든 마을에서든, 회사에서든 우리 서로 얼굴 보고 반갑게 인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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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인스타그램으로 물어본 '산에서 인사하는 이유' 답변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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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돌아보기] 3월호 인기 기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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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3월호가 나온 가운데 오늘까지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를 모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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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퉁퉁이가 썼어요!
연주대 인증샷에 한 시간....관악산에 무슨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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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에서 연주대로 이어진 산길에 늘어선 인파들이에요. 요즘 관악산엔 "정상까지 웨이팅 1시간"이라는 말이 오가고 있어요. 인스타그램 @sobalkim 릴스 캡쳐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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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무슨 일이?]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역술가가 말했어요. "관악산은 화기가 있고, 정기가 강하고, 에너지가 맑아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라고요. "운이 풀리지 않으면 연주대에 가라"고 했죠. 이후 관악산을 찾는 이들이 늘었고, 이들이 SNS에 연주대 정상석 인증 사진과 쇼츠와 릴스를 올리면서 소문은 더 빠르게 번졌어요. 정말 관악산에 가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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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왈이가 썼어요!
경북 울진 낙동정맥 종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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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있는 통고산 정상의 널찍한 헬기장에서 하룻밤 묵었대요. 와! 별이 쏟아지네요. 사진=주민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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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터지지 않는 낙동정맥 오지에서 봄맞이 산행]
왈왈이가 하이킹 크루를 만들었어요. 이름하여 '산들바람과 돌멩이들'이라고😜. 산들바람 부는 대로 산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클럽이래요. 멤버는 단 3명! 셋이서 경북 울진에 있는 낙동정맥 능선을 타고 왔어요. 3월인데도 산에 눈이!!! 봄 언제 오는 거죠? 어쨌든 야영장 야경이 굉장히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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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이가 썼어요
한겨울 설악산 공룡능선에 나타난 '트위드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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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을 일상복을 입고 오른 유튜버 '순둥이'에요. 사진=순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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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설악산 공룡능선을 트위드 재킷에 목도리 하고 걷는 여자]
유튜버 '순둥이(@favorersoon)'는 한겨울 설악산 공룡능선, 지리산 화대종주와 같은 난이도 높은 등산코스를 트위드 재킷에 목도리를 두른 채로 주파하고 이를 영상으로 남겨요. 아직 긴 호흡의 영상은 몇 되지 않은데 지금까지 올라온 것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100대 명산을 비롯해 히말라야, 유럽, 미국 일대의 국립공원과 산맥 또한 전부 고가의 등산복이 아닌 평범한 일상복으로 산행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또 왜 그런 옷차림으로 산을 오르는 걸까요? 냐옹이가 물어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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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가 썼어요
서울에 지구력 암장이 과연 몇 개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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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 있는 라임웍스 클라이밍에서 우승완 님이 등반 중! 사진=장은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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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 키우는 암장, 어디어디 있을까?]
지구력 암장이라? 생소하죠? 요즘 실내 인공암벽장은 보통 '볼더링' 위주로 세팅되어 있어요. 작은 홀드로 이뤄진 '지구력' 훈련을 위한 암장이 얼마 없다고 동글이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웬걸! 찾아보니 20곳 이상이 영업 중이었어요😳
동글이는 요즘 암벽등반 난이도 5.11(이른바 태권도 빨간띠)을 달성하기 위해 훈련하고 있어요. 동글이를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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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지가 썼어요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등산 유튜버! 백만송희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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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팔로워 등산 유튜버의 '고백']
등산하면서 영상을 찍은 다음 편집해서 올리는 일은 쉽지 않아요. 등산 관련 콘텐츠의 숫자가 유독 적은 이유죠. 그 일을 꾸준히 하면서 33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백만송희'를 인터뷰했어요. 백만송희 백송희씨는 등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 일과 휴식의 경계가 없다는 점을 들었어요. 그럼에도 계속 산에 가는 이유는 뭘까요? 더지 기자가 알아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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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편집부 동글이의 차례예요. 동글이는 자주 웃어요. 뭘 해도 좋다고 해요. 가벼운 등산도 좋고, 트레일러닝도 좋고 암벽등반하는 것도 좋대요. 산에서 하는 건 뭐든지 다 좋대요! 그리고 뭘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동글이에게 세상은 온통 놀이터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동글이가 좀 심각해졌어요. 무슨 일일까요? 동글이 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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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어요. 우연히 이렇게 됐어요. 아니,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겠죠? 서울등산학교를 졸업할 때쯤이었어요. 강사님 중 한 분이 <사람과 산>(등산 잡지)에서 사진작가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 산 잡지라는 게 있구나!' 신기하게 생각했죠. 그때 이전 직장에서 퇴사하고, 실업자였어요. 집에 와서 인터넷에 '산악 기자 채용'이라고 검색해 봤죠. 그때 월간산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가 딱 나왔어요! 마침, 입사 원서 마감 당일이었어요. 재빨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써서 제출했어요. 운명이라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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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는 주야장천 사무실에서만 일했어요. 굉장히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그런데 월간산 기자는 주로 야외에서 일할 거 아니에요? 아니, 그런 야외 말고 자연이요! 자연 속에서 일하는 거요! 사람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책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어 보였어요. 저는 교과서 같은 걸 즐겨 봐요. 어렸을 때부터 백과사전을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월간산 기자가 되면 자연 속에서 일하면서 교과서 같은 책을 만들 수 있겠다고 기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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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연 속에서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어요. 일로 산에 가니 생각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산에 가면 항상 느끼던 좋은 감정이 지금은 많이 작아졌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매달 결과물이 나오는 작업을 한다는게 즐거워요. 제가 쓴 기사를 여러 사람이 보면 좋겠다는 욕심은 아직 없어요. 차츰차츰 전보다 나아지는 기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에요.
어떤 등산학교 강사에게 푸념을 늘어놓은 적 있어요.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등반을 못 하고 있다고 속상하다고 털어놨어요. 그랬더니 강사가 저에게 열심히 일하고 시간 내서 또 등반하는 게 진짜 멋진 등반이라고 말했어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일이 쉬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주말에 힘이 남아 일로써 하는 산행이 아니라 저만의 산행을 따로 하고 싶어요. 주중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더 열심히 산에 다니는 삶을 살고 싶어요."
동글이는 지금까지 본인이 만든 기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요세미티를 다녀온 다음 작성한 것이라고 했어요. 아래 링크 클릭하고 구경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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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가 작년에 다녀온 요세미티 하프돔 등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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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월간산] <이 땅에 이런 데도 있었네> 1999년 5월 발행된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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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이런 데도 있었네>는 1999년 5월, 단행본으로 따로 발간된 책이에요. 안중국 기자가 이전까지 다녔던 독특한 출장지를 모아서 만들었죠. 27년 전 사진과 글인데도 신선해요. 흥미롭고 특이한 장소가 가득이고요, 또 등장하는 사람들도 재밌어요. 목차를 보고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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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5월 발간된 단행본 <이 땅에 이런 데도 있었네> 표지.
배경은 영월 동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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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페이지 상단에 있는 인물이 안중국 기자입니다. 그는 1983년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월간산에서 기자 생활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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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입니다. 계절에 맞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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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채취로 유명했던 경상남도 하동의 의신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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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山 책방] 길치도 산에서 길찾을 수 있다 <실전 독도법, 오리엔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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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기자 동글이 자리 뒤에는 작은 책꽂이가 있어요. 사무실 책장 가득 꽂힌 책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만 골라와 채워뒀답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의자를 휙 돌려 한 권씩 꺼내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동글이가 차곡차곡 모은 보물 같은 책들을 한 권씩 소개합니다. 이번 책은 ‘실전 독도법’ <오리엔티어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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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 기자는 엄청난 길치입니다. 방향감각이 거의 없는 수준이에요!🤔 도시에서도 길을 자주 잃어버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네이버 지도가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길을 잃으면 핸드폰을 켜고 목적지를 검색하면 되죠. 가끔은 길을 잃는 걸 즐기기도 해요.
🗺️ 하지만 산에서는 다릅니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거든요.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처음 가는 산에서는 해가 지기 전에 무사히 하산을 마쳐야 하는, 무섭고도 스릴 넘치는 게임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산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독도법에 관심이 많았어요. 이건 생존의 문제니까요. 🔦
그러다 회사 책장에서 이 책을 발견했어요! '실전 독도법 <오리엔티어링>'. 50여 페이지, 아주 얇은 책이라 발견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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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경기장에 설치된 목표지점을 찾아내고 시간 내에 도착점에 도착해야하는 기록 경기예요. 쉽게말하면 자연속에서 하는 보물찾기 같은거죠.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없이 지도와 나침반 만으로 보물을 찾아내야 하는데요. 그래서 지도 읽기 능력과 방향 탐지 능력, 강한 체력, 정신력 등 필요한 게 많아요.
이 책은 오리엔티어링 경기와 거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들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오리엔티어링 경기의 역사와 경기 방식부터 나침반이나 등고선을 읽는 방법 같은 것들을 상세히 소개해 줘요. 그림도 많아 이해하기 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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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KOF을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인 시리즈 대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가장 가까운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5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는 제31회 국민건강오리엔티어링 대회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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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기자는 작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제12회 OMM 재팬' 경기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그 생생한 현장을 담은 기사를 구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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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어느 산을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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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여러분을 부릅니다.
3월 둘째 주,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지금
가기 좋은 산 4곳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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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설산 (1,028m)
한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해서 '하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겨울 산행지로도 인기가 많지만, 사계절 내내 특유의 고즈넉한 매력을 지닌 산이에요.
추천 코스
용하구곡→ 하설산→ 매두막산→ 신현리 (약 6시간, 능선 따라 월악산 영봉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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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성산 (283m)
평상복에 운동화를 신고도 갈 수 있는 낮은 산이지만 역사가 깊은 곳이에요.
고구려, 백제, 신라가 돌아가며 차지했던 전략적 요충지였다고 해요!
추천 코스
청성산 둘레길
(총 길이 3km, 1~2시간 소요, 숲길로 조성된 길이라 숲 향기 맡으며 걷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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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헌산 (1,033m)
가지산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나온 줄기에 솟아 있는 산이에요. 영남알프스 중에서 비교적 등산 시간이 짧은 편이라 초보자들도 도전하기 좋은 산이에.
추천 코스
외항재→ 서봉→ 정상 (2시간~2시간30분, 정상까지 최단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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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암산 (807m)
‘산들 가운데 임금’이라는 이름만큼 웅장한 바위와 화려한 꽃 경관으로 유명해요.
봄이면 정상 인근 평원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산이에요.
추천 코스
자연휴양림→ 전망대→ 정상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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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러에게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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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산들러님, 날씨가 따듯해지긴 했는데, 아직 겨울입니다.
늘 안전, 언제나 안전, 안전이 최고입니다!
<산들바람>은 매달 2회, 둘째 주와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에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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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이 오래오래 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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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뉴스프레스 월간산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34 디지털큐브빌딩 13층
본 메일은 2026년 1월 14일 이후 기준 회원님의 수신 동의에 따라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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