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번째 뉴스레터
산들러 여러분, 잘 지냈나요?
저 멀리 봄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여요! 그동안 많이 추웠죠?
이'앙'물고 견뎠는데 어느 순간 날씨가 마법처럼 풀렸어요. 아, 반가워라.
산들바람 편집부도 당연히 따듯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살랑대는 봄바람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해요.
그래서 이번 세 번째 소식에는 따뜻한 내용을 담아봤어요.
재미있게 읽고 궁금하거나 요청할 일 있다면 언제든 답장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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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소식] 3월호 마감 중! "바빠요!"
[어쩌다 당신은] 등산잡지 기자가 됐나요? 왈왈이 기자 인터뷰
[산따라 맛따라] 산 아래 김밥 맛집
[여기 어디?] 솔로지옥5 어디서 촬영했을까? 인천 사승봉도
[동글이 山 책방] 'Bad Boy' 주영의 <얄개바위>
[아하! 그렇군요] 더블 피셔맨 매듭에 대해 알아봐요
[월간산 복습] 충격! 북한산 100년 전 풍경 "황량해"
[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꼭 가야 할 산과 등산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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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산들바람 불어요! 잠깐 쉬었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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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소식] 월간산 3월호 마감 중!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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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편집부는 지금 월간산 3월호 마감 중이에요. '마감' 중이라뇨?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죠? 연휴가 끝나고 발행될 3월호 책을 만드는 중이에요. 이번 달에는 설 명절 때문에 마감 일정을 무려 4일 정도 앞당겼어요. 그래서 모두 신경이 날카로워 있어요. 내일이 마감날이거든요! 기자들에게 각자 재미있었던 일이 없었냐고 물었는데, 글쎄 하나도 없었대요! 사무실 풍경은 재미없는 편이에요.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죠. 사무실이 조용할수록 아주 재미있는 월간산이 만들어질 거예요. 3월호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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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왈왈이 차례입니다. 바쁜 중에 잠깐 시간을 냈어요. 왈왈 기자가 대답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산악부 활동을 했어요. 이때부터 암벽등반, 빙벽등반 등을 했어요. 왜 산악부에 들었냐고요? 글쎄요. 학교 도서관이 있던 산 중턱에 작은 인공암벽이 있었어요. 거기 매달려서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산악부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한 친구가 산악부 모임이 있다고 해서 나갔는데, 졸업한 나이 많은 형들이 밥 사주고 장비를 빌려주고 하면서 잘해줬어요. 한번은 바위에 매달렸는데 잘한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했어요. 덕분에 산악부 활동을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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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도 산악부 활동을 했어요. 주말마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암벽에 매달렸죠. 집에 잘 안 갔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맨날 산만 타니?라면서 타박했어요. 저는 이렇게 답했죠. 저도 가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에요! 이상하죠? 네, 그러니까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산에 다니는 걸 일처럼 했어요. 지겨운 면이 있었죠. 다른 학교 산악부 친구들도 저와 처지가 비슷했어요. 친구들은 산악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고 항상 말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했던 것이 산 타는 일이었으니 할 줄 아는 것 역시 산 타는 것밖에 없었어요. 군대에 갔다 오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뭘 할까? 생각했어요. 어느 날 서점에서 등산 잡지사 중 하나였던 <사람과 산>에서 편집부 기자를 구한다는 공고를 봤어요. 산악부 출신은 우대한다고 적혀 있었어요. 와! 이건 나를 위한 것이구나!라면서 지원했어요.
지원서를 내러 사무실로 직접 갔어요. 어떤 회사인지 미리 확인해 보고 싶었죠. 이력서를 내고 돌아가려는데, 사장님이 불렀어요. 누구십니까? 저, 입사 지원하려고 왔습니다. 음, 그렇다면 면접 한 번 보죠. 당시 저는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면접을 봤어요. 과제를 내줬고 저는 A4용지 1장에 내용을 적어서 제출했어요. 합격했어요! 저의 등산잡지사 생활은 이렇게 시작됐어요."
왈왈이는 할 말이 많아 보였는데, 마감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인터뷰를 중간에 끊었어요. 아래 내용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냐옹이 차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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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따듯해집니다. 산이 부르고 있어요. 그렇다면 얼른 가봐야죠! 잠깐, 그냥 갈 수 없죠. 먹을 걸 좀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나눠 먹어요. 뭘 싸가면 좋을까요? 김밥이 최고죠! 김밥은 열량이 높아요. 그리고 맛있어요. 산에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음식 중 단연코 최고예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유명한 산 아래 김밥 맛집을 찾아봤어요. 몇 군데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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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신내김밥(02-353-0619) / 은평구 통일로 850 연서시장 내
네 자매 손맛이 일품이에요. 18년째 운영 중입니다.
북한산 김밥산행 추천코스
삼천사~삼천사~문수봉~나한봉~나월봉~부왕동계곡~삼천사
거리 : 약 7km 소요시간 : 4시간
삼천사 원점 회귀 산행은 유명하지 않지만, 북한산의 명풍경을 유감없이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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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밥신화(042-636-9967) / 대덕구 중리로 51
😜취급하는 김밥 가짓수가 무려 25가지예요.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계족산 김밥산행 추천코스
장동산림욕장 주차장~다목적광장~숲속 음악회장
거리 : 약 1km 소요시간 : 20~30분
길 전체에 부드러운 황토가 깔려 있어 맨발로 걷기 좋습니다. 겨울엔 황토가 얼어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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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에덴김밥(053-256-6188) / 중구 큰장로26길 6 서문시장 5지구 3호
대구 3대 김밥 중 하나입니다. 이 식당은 대구 시민의 소울 식당으로도 유명해요.
팔공산 김밥산행 추천코스
수태골~서봉~오도재~정상(비로봉)~동봉~낙타봉~빵재~수태골
거리 : 약 8km 소요시간 : 4시간
살짝 가파르지만 정상부의 확 트이는 조망이 볼 만해 힘들게 오를 가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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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서김밥(051-583-4770) / 금정구 금강로446번길 21 고려맨션 지하1층 2호
고추가 통째로 들어간 땡초김밥이 맛있어요! 고추를 더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맵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금정산 김밥산행 추천코스 범어사 주차장~ 고당봉~북문~범어사 거리 : 약 7km 소요시간 : 3시간 30분
범어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금정산 최고봉 고당봉으로 가는 최단코스로 많이 알려져 등산객들로 늘 붐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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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 솔로지옥5 어디서 촬영했을까? 인천 사승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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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에서 화제죠. 솔로지옥 다섯 번째 시즌 마지막 화가 얼마 전 공개됐어요. 솔로지옥은 '데이팅 리얼리티쇼'예요. 젊은 남녀가 섬 안에서 생활하며 짝을 찾는 내용이죠. 화려한 외모의 출연진은 당연히 인기가 많아요. 그 외 이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 섬, 사승봉도도 꽤 유명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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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서 '지옥도'라고 불리는 사승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속해 있어요. 무인도이지만 섬 주인이 있답니다. 사유지이지만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어요. 간조 때 은빛 모래사장이 대평원처럼 드러난다고 해요. 아름답기로 소문났죠.
다만 여기까지 가는 정기 여객선이 없습니다. 사승봉도에 가려면 개인 배를 이용해야 하죠. 월간산에서 사승봉도에 갔다 온 이야기를 찾았어요. 무려 15년 전이에요. 꽤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좀 변했을지 모르겠는데요, 분위기는 아마 비슷할 거예요. 김기환 기자가 당시 요트를 타고 서해안의 무인도 여럿을 탐험했어요. 아래 사진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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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봉도 가는 방법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승봉도->사승봉도
①사승봉도로 가려면 근처에 있는 승봉도로 가야 합니다. 인천항에서 승봉도로 가는 여객선이 하루 4회(07:50, 08:30, 12:00, 14:30) 출발합니다. 1인당 운임은 2만 원~2만4,000원이에요. 보통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②승봉도에 도착했다면 사승봉도까지 개인 낚싯배를 이용해야 해요. 선착장에 내리면 '사승봉도 매표소' 현수막이 보일 거예요. 여기에 머물고 있는 선장에게 사승봉도로 간다고 하면 배를 태워줄 거예요. 비용은 1인당 왕복 1만5,000원이고요. 5인이 모여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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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山 책방] 'Bad Boy' 주영의 <얄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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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기자 동글이 자리 뒤에는 작은 책꽂이가 있어요. 사무실 책장 가득 꽂힌 책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만 골라와 채워뒀답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의자를 휙 돌려 한 권씩 꺼내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동글이가 차곡 차곡 모은 보물 같은 책들을 한 권씩 소개합니다. 이번 책은 ‘클라이머 주영의 산과 꿈’ <얄개바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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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꼽은 명작 중의 명작이에요. 암벽등반을 하는 친구가 저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 책을 건넬 거예요. <얄개바위>는 진정한 Bad Boy, 클라이머 주영 선배의 자서전인데요. 표지에 꿈같이 솟은 트랑고 타워를 보고 ‘오!’하며 집어 들었어요. 클라이머 주영이 산에 가게 된 이야기, 미국의 거벽들을 오르게 된 이야기, Bad Boy가 되어 전세계 어마어마한 암벽들을 오른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마음에 쏙 든 문장!
"더 이상 Good Boy인 척하지 말고 산과 물 속으로 뛰어나가 보아라. 위험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집에 쳐박혀 컴퓨터 게임이나 하고 살아라. 그러나 몸 속에서 주체할 수 없이 끓어오르는 나쁜 피가 있다면 정열을 모조리 자연과의 도전 속에 쏟아 부어 자연과 일체가 되어라. 그러면 당신은 진정한 Bad Boy가 되리라"
<얄개바위>를 좀 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다면 월간산 만화방 옆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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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책은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여러 인터넷 중고 책방에서 무려 80,000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얄개바위>를 읽고 싶다면 '산들바람 소통 창구'에 댓글을 남겨 주세요. 방법을 찾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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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영 선배는요, 용산고등학교 산악부 출신이에요. 1974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요세미티 등지에서 거벽 등반에 몰입했어요. 지금의 넬슨스포츠를 설립한 주역이기도 하고요, 유명한 암벽화 브랜드죠. '매드락'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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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더블 피셔맨 매듭에 대해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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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주 사용하는 매듭에 관해 알아봐요. 더블 피셔맨 매듭은 특히 많이 써요. 이중 옭매듭이라고도 하고요, 보통 낚시꾼들이 두 개의 낚시줄을 연결할 때 많이 썼다고 해서 '피셔맨'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산에서는 보통 등반할 때 쓰는 두 동의 '자일'을 연결할 때 많이 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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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피셔맨 매듭은 바다 혹은 산 말고도 평상시에도 유용해요. 모양이 예쁘거든요. 목걸이를 만들거나 가방 지퍼 고리에 달아도 아주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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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복습] 충격! 북한산 100년 전 풍경 "황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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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 2월호에 실린 내용이에요. 북한산성을 비롯해 탕춘대성, 한양도성까지 묶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지난 호에 전했죠. 이와 관련해 냐옹 기자가 100년 전 북한산성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찾아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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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1910년을 전후해 촬영된 것들입니다. 당시 독일인 신부였던 노르베르트 베버, 주일본 독일대사관 무관이었던 헤르만 산더, 수원 출신의 서지학자 사운 이종학 선생의 사진입니다. 의미 있고 재미있어요. 2월호에 실린 사진 중 몇 개를 여기에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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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에서 바라본 용암문 방향의 북한산성. 19111년, 노르베르트 베버 촬영. |
용암문에서 바라본 북한산성. 1911년 노르베르트 베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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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에서 남쪽으로 뻗은 성벽을 바라본 모습. 사진=월간산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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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가면 좋은 산과 등산 코스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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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막바지, 🌱봄으로 가는 길목!
두 계절을 동시에 느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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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948m)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산세가 빼어나 ‘충북의 소금강’으로 불려요.
추천 코스
소금강 휴게소→정상 원점회귀
(약 3시간30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인데 경사가 가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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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산(899m)
강원도 춘천시의 동쪽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춘천의 진산입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추천 코스
고은리 종점→정상(약 1시간 30분, 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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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산(492m)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지 않지만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한남금북정맥이 이곳에서 금북정맥과 한남정맥이 나뉘는 분기점으로
산꾼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에요.
추천 코스
칠장사 주차장→나한전→정상(약 1시간 30분, 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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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음산(726m)
천봉산(435m), 갑장산(806m)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의 삼악으로 불렸어요. 높이에 비해 조망이 탁월하고 산세가 수려하기로 유명해요.
추천 코스
남장사 주차장→석장승→옥녀봉→정상 (약 2시간, 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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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산들러님, 날씨가 따듯해지긴 했는데, 아직 겨울입니다.
늘 안전, 언제나 안전, 안전이 최고입니다!
<산들바람>은 매달 2회, 둘째 주와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에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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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뉴스프레스 월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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