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번째 뉴스레터
산이 진동하는걸 느껴본 적 있을까요? 한여름 나무들이 빽빽한 등산로 한 가운데 서 있으면 배꼽이 간질간질해요. 이걸 무슨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딱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 그냥 산이 '진동'한다고 할래요. 그러니까 충전되는 느낌이에요. "부르르" 함께 떨다가 집에 오면 마음이 꽉 찬 것 같아요. 산들러 여러분, 8월에도 산에 가요! 뭐든지 흠뻑 적셔봐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답장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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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편지의 목차
01 [편집부 소식] 8월호 흠뻑 대특집
흠뻑 젖은 월간산 기자들🌊
02 [미팅리포트] 파타고니아 대행사 리앤컴
파타고니아 희귀 스티커 대방출🐢
03 [탐나는 장비] 요즘 사고싶은 장비
왈왈이와 동글이의 위시리스트🌟
04 [우리들의 산전수전] 독자사진컨테스트
월간산 8월호 독자사진컨테스트 당선작
05 [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이 산으로!⛰️
-7월의 녹음속으로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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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산들바람 불어요! 잠깐 쉬었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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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 월간산 8월호가 무사히 탄생했습니다. 일상에서는 무언가에 흠뻑 젖는 경험을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다르죠. 산에서 우리는 땀에, 햇빛에, 녹음에 흠뻑 젖고는 합니다. 이번 호에는 <흠뻑> 이라는 주제로 다 함께 대형 특집을 진행했습니다. 기자들이 각자 '어디'에서 '무엇'에 흠뻑 젖었는지, 미리 구경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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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4L나 들고 갔어! 탈출도 못 할 뻔했지
퉁퉁기자는 홀로 팔공산으로 향했어요. '땀'에 흠뻑 젖으려면 이 정도 고강도 산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아... 근데 생각보다도 너무 힘들었던거 있죠. 대구의 더위를 과소평가했고, 종주의 난이도도 얕본 것 같아요. 땀과 함께 눈물이 흐를 뻔했답니다. 퉁퉁기자 괜찮나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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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기자: 대마도에서 '초록'흠뻑🌿 바닷가에서 '햇빛'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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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맞으러 강원도 고성 바닷가로
왈왈 기자는 햇빛 흠뻑 컨셉에 맞춰 태양빛 아래 타프를 치고 그 안에 들어가 안락하게 쉴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전국에 비 예보가 떴어요. 스케줄을 바꿀 수 없어 그대로 고성으로 넘어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구름이 설악산 능선에 걸려 있었어요! 덕분에 왈왈 기자와 산들바람과 돌맹이들 멤버는 무사히 촬영을 마쳤답니다. 일하러 간 건지, 놀러 간 건지 아주 많이 헛갈린 출장이었어요. 왈왈 기자는 대만족했답니다.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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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대마도에 풍덩 빠지다
지난 5월 말에 다녀온 대마도도 굉장했다고 해요. 섬이 온통 초록색이었다죠. 왈왈 기자는 초록색을 흠뻑 뒤집어쓰고 나타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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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향기푸른숲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가평 축령산 자락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에 갔어요. 동글기자는 비를 좋아해요. 무척요. 어릴 적부터 좋아했대요. 그래서 '비' 흠뻑 기사를 기획한 날부터 두근대며 출장 날을 기다렸어요. 근데 웬걸 비가 생각보다 많이 쏟아지지는 않았나 봐요. 급히 다이소에 들러 분무기를 샀어요. 기사에 실린 사진 중 몇 장은 다이소 분무기에서 나온 '가짜 비'예요. 그래도 오후가 되니 비가 콸콸 내렸다고 합니다. 숲 한가운데서 비에 쫄딱 젖으면서 놀았어요. "사랑한다,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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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계곡에 '또 갈 거' 같다.
더지기자는 전북 진안에 갔어요. 복두봉에 올랐다 갈거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물' 흠뻑 계곡 산행을 기획했거든요. 아니, 글쎄 근데 생각보다 산행이 험했나 봐요. 게스트로 함께 한 대학 동기 김윤정 씨는 바윗길에서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했다고요!
다행히 무사히 정상을 찍고 갈거계곡으로 내려왔어요.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앗 차거!" 너무 차가워 입수하길 망설이게 되네요. 그래도 마지막엔 흠뻑 젖어야죠. 첨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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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대행사 리앤컴에 초대를 받았어요! 리앤컴은 광화문 경희문길에 있답니다. 오래된 옛날 파타고니아 카탈로그를 잔뜩 갖고 있다며, 얼른 놀러 오라고 했어요! 왈왈이와 동글이는 벅찬 마음을 안고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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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환영 포스터도 만들어주셨지 뭐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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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둘러앉은 책상에 파타고니아 카탈로그를 한가득 펼쳐두었어요. 마구잡이로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죠.
"잘 지내셨죠? 요즘 바쁘신가요!"
"네, 요즘 너무 덥죠? ... 오! 이 사진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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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은 요즘 어떤가요?"
"아이고, 정신없이 바쁩니다. 앗! 플라이피싱이다!"🎣
책상 위, 멋진 이미지들이 자꾸만 저희의 대화를 여기저기로 튀게 했어요. 징검다리를 옮겨다니며 대화하는 것 같았죠. 덕분에 멋진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어요. 왈왈이, 동글이가 발견한 멋진 사진 몇 장을 구경시켜 줄게요. *제목은 임의 지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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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보물 상자 같이 생긴 박스를 들고 오더니 우리 앞에 '짠!'하고 펼쳐줬어요. 세상에! 상자 속에는 처음 보는 '희귀' 파타고니아 스티커들이 한가득 들어있었답니다. 비밀리에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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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고기는 희귀템 중에서도 희귀템!
파타고니아 로고 속 물고기는 플라이 낚시의 상징인 '송어(Trout)'예요! 창립자가 사랑하는 낚시이자 야생 하천 보호의 메시지를 담아 디자인에 자주 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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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하기 힘든 파타고니아 빈티즈 스티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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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수다를 떨고 한가득 선물을 받아 두 손 무겁게 돌아왔답니다.
고마워요 리앤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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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컴이 준 또 다른 선물:
매거진 B (Patagonia)
매거진 B 파타고니아 편은 표기식 작가가 작업을 맡았어요. 표기식 작가는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쉬나드의 역사적인 현지 인터뷰 촬영을 직접 진행하는 등 브랜드와 아주 깊고 특별한 연을 맺어온 작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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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이와 동글이는 장비 이야기를 많이 해요. 동글이가 이번 산들바람 코너로 '탐나는 장비'를 해보자고 했어요. 요즘 갖고 싶은 장비가 너무 많거든요. 반대로 왈왈이는 고민이에요. 요즘 갖고 싶은 게 별로 없어요! 둘 다 고민에 고민한 끝에 장비 하나씩을 골랐어요.
왈왈이와 동글이의 wish l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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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이의 위시리스트01 잠발란 가이드 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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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등산화 신고 산에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바닥이 딱딱하고 무거워서 일 거예요. 비싸기도 하고요. 이런 신발은 이틀이나 삼일 이상 되는 장거리 트레킹에 신기 좋아요. 울퉁불퉁 불안정한 지대에서 꽤 편안한 착용감을 주죠. 그래서 저는 두껍고 무겁고 투박한 중등산화를 하나 갖고 싶어요. 이런 거 신고 험한 산길을 막 누비는 상상을 해요. 짜릿해요! 태풍이 왔을 때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가이드 와이드를 신고 출근하는 거죠. 바람이 아무리 거세게 불어도 저는 바닥에 딱 붙어 있을 것 같아요. 발도 하나도 안 젖을 테고요. 사무실에 도착하면 산들바람 식구들한테 자랑하는 거죠. "이거 봐, 나 멀쩡히 살아서 왔어. 봐봐! 발도 하나도 안 젖었어!" 아, 든든할 것 같네요. 잠발란 가이드 와이드 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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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발란 중등산화 가이드 와이드 GTX RR 고어텍스 (52만 원)
무겁고 멋지다. 발이 절대 젖지 않을 것 같은 철갑같은 신발. 최고로 탐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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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를 보세요! 저 차림에 잠발란 가이드 와이드를 신는 거예요. 환상적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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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위시리스트01 오순Ocun 크랙 글러브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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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는 요즘 크랙등반이 하고 싶어요. 크랙이란 바위 사이에 난 틈을 말하는데 그 틈에 손발을 끼워 넣으며 올라가는 것을 크랙등반이라고 해요. 거친 바위에 그냥 손을 끼워 넣으면 손이 많이 아파요! 그래서 크랙 장갑이라는 걸 끼죠. 옛날에는 크랙 장갑을 사용하는걸 '반칙'이라고 했대요. 그렇지만 요즘은 누구나 크랙 장갑을 끼고 등반을 해요. 손등에 피가 철철 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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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 크랙 장갑 크랙 글러브 PRO (8만 원)
두껍고 든든하다. 엄지 손가락 부분에까지 고무가 덧데어져 있는 것이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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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마스터가 되어 이런 멋진 크랙을 등반해보는게 꿈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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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월간산의 최고 인기 코너였던 독자사진컨테스트가 새롭게 태어났어요!
완벽한 구도, 멋진 풍경보다 '이야기'가 담긴 독자들의 사진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월간산 인스타그램으로 공모받은 작품 중 총 8작을 선정! 그중 금상, 은상, 동상, 입선작을 뽑아 상품도 보내드립니다!
아래는 이번 호 당선된 독자 사진 8장이에요! 재밌게 읽고 다음 달 도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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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35) @lovenleave / 인천시 부평구 / 회사원
이 산이 내 것이로다
“지리산 산행 때 찍은 사진이에요. 삼도봉에 도착해 녹아내린 저와 친구들입니다. 배낭을 집어 던지고 하늘을 바라보고 누우니 지리산이 제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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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27) @dobjjib / 서울시 서대문구 / 대학원
1275봉의 야수를 조심하세요
“공룡능선 종주 중 귀여운 강탈자를 만났습니다. 옹골찬 두 손으로 제 등산화를 빼앗으려 들길래 간신히 달래 돌려보냈네요. 하마터면 맨발로 종주할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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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38) @reason_real / 서울시 마포구 / 회사원
사물이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가파름
“네팔 안나푸르나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정상 부근 급경사에 넙죽 엎드려버리고 말았네요. 덕분에 산과 가장 가깝고 겸손한 자세로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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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진(26) @binary_jin / 서울시 강북구 / 교직원
북한산 키즈 둘 + 등린이 하나
“북한산자락에서 나고자란 ‘북한산 키즈’ 둘(정이진, 김진)과 생애 첫 등산인 등린이(임세아) 한 명이 함께 한라산을 갔어요. 포즈와 표정만 봐도 누군지 보이시죠? 백록담은 보지 못했지만 이날의 추억은 만날 때마다 회자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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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효(30) @jihyoc_ / 하남시 망월동 / 사회복지사
럭키비키 한라산
“올해 봄, 친구와 처음으로 한라산에 다녀왔어요! 가기로 한 날부터 산행 당일까지 비가 오고 안개도 자욱해 백록담은 못 볼 줄 알았는데, 정상에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햇빛이 쨍쨍 내리쬤어요. 럭키비키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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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33) @sanmul.life / 성남시 수정구 / 통신사매니저
해발 1,708m 땀에 젖은 햄버거
“속초에는 24시간 맥도날드 매장이 있습니다. 공룡능선 종주에 도전하려 했지만 시간이 늦어져 대청봉에서 땀에 젖은 햄버거를 먹고 하산했습니다. 잊지 못할 완전 식품의 맛! 공룡능선은 이번 여름 다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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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연(38) @aboutyoni / 화성시 동탄구 / 휴직중
여기 사람 있어요
“수년 전 여름, 설악산을 처음 갔던 날이에요. 암벽등반을 하러 미륵장군봉을 갔어요. 체게바라길을 등반했습니다. 치마처럼 펼쳐진 자일에 사람이 가려졌네요. 여기 사람 있어요!” ASSA Alpine Crew와 함께.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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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31) @gnyhngkm / 서울시 송파구 / 건설사 재직중
콘크리트 탈출
“건물 짓는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주중 내내 콘크리트 사이에 있다보니 주말에는 산을 찾게 되네요. 설악산에 올라 찍었던 사진을 응모해봅니다. 날씨가 흐려 실망했는데 구름이 걷히고 나타난 울산바위입니다. 다녀와 며칠 근육통에 고생했지만 이런 기억으로 산에 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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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사진 코너 <우리들의 산전수전>은 매달 진행될 예정입니다.
9월호 당선작에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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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은 해당 호 지면에 게재됩니다.
부상으로 mt.d의 산239 미니북 키링과 오리발 등산양말/ 월간산 최신호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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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가야 할 산] 이번 주말 어느 산을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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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
여름의 무더위가 피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뜨겁고 습할때는 어떤 산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월간산 추천! 7월에 가기 좋은 산 네 곳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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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559m)
경기도 동두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가 좋은 산이에요.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여름에는 녹음과 폭포가! 가을에는 단풍도 즐길 수 있지요. 서울에서 전철로도 갈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산행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코스
소요산역~자재암~하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정상~구절터~속리교~일주문~소요산역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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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산(933m)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에요. 수많은 골을 가진 기와지붕 같은 산인데요. 긴 산비탈이 겹겹이 이어진 모습이 독특해 고속도로에서도 산릉이 빤히 보인다고 해요.
추천 코스
반야교~주행봉~한성봉~반야교 (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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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산(904m)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 삼국시대 때 신라와 백제가 맞섰던 경계에 위치한 산이에요. 산자락 곳곳에서 옛 성터와 봉화대 흔적을 볼 수 있지요. 산세가 솟아오르는 불길처럼 우뚝하고 늠름한 산세를 가진 산이랍니다.
추천 코스
개덕사~약수터~정상~구름다리 갈림길~드림리조트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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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뢰산(612m)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충북 진천의 산이에요. '만뢰'는 나라에 난리가 나면 만민이 다 같이 피신할 수 있는 장소라는 뜻이에요. 산세가 낮고 위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산행지로도 추천해요!
추천 코스
비선골~보탑사~도계능선~522봉~서릉~정상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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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러에게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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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7월! 한여름이에요. 대서가 있고, 중복이 있어요. 1년 중 가장 뜨거운 달일 거예요. 하늘은 이글이글 타오르고, 산은 들썩들썩해요. 캬!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요. 우리도 산에 가서 실컷 떠들어요. 하지만, 한여름 산에 갈 땐 햇빛을 조심하세요. 힘들면 중간까지만 갔다가 내려와요. 2주 후에 만날 때까지 안전한 산행 즐기세요.
<산들바람>은 매달 2회,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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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뉴스프레스 월간산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34 디지털큐브빌딩 13층
본 메일은 2026년 1월 14일 이후 기준 회원님의 수신 동의에 따라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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